시바견 털빠짐 :: 블랙탄 오디의 악마의 털갈이가 시작되었습니다.

시바견 털빠짐 :: 블랙탄 오디의 악마의 털갈이가 시작되었습니다. 

털갈이때 자신의 몸을 이빨로 긁음

저의 반려견인 시바견 블랙탄 오디가 심심하면 이렇게 입으로 자기털을 물어뜯습니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니 털갈이도 시작되는건데요 

바닥에 털이 풀풀 날리기도 시작하고 발로 자신으 몸을 긁는빈도가 늘어나지요 

시바견 털빠짐은 악바의 털갈이라고 불릴정도로 어마무시한 털을 뿜어내는데요 

오디는 시바견 블랙탄이라 털도더 잘보이고 아주 퇴근하고 가면 장관이죠 ..ㅋㅋ 

뒹굴뒹굴

털갈이가 시작되었다는걸 알리듯 오디가 눈에서 레이저를 쏘면서 악마로 변신했다는것을 알립니다. ㅋㅋ  

침대에 올라오지말라고 그렇게 혼을 내도 

기어코 올라와서 침대에 털을 뿌리고 갑니다..  

시바견 털빠짐이 얼마나 심하길래 궁금해 하는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한번빗질하면 이정도나옴

자 지금은 시바견 블랙탄 오디의 털갈이 초기입니다. 

등 3~4번 슥슥슥 사랑빗으로 긁어주면 이렇게 한뭉탱이 죽은털이 빠져나오는데요 ㅋㅋ  

처음보시는분들은 놀라실겁니다.  

자신도 자기털을 보고 놀람

오디도 자신의 털빠짐을 보고 놀라는 눈치.... 

털빼고 한숨 자는모습

하지만 놀라는것도 잠시 털뿜는 악마는 제팔을 대고 잠만 잘 잡니다... ㅋㅋㅋ  

진짜 털빠질때보면 당장이라도 베란다에 가둬두고 키우고싶지만 

이런 사랑스러운 시바견의 모습때문에 거부하수가없네요  

털갈이때 하루면 나오는 털양

위 사진은 시바견 털갈이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빗질 슥슥슥 하번에 한뭉탱이씩 나오는 사진 ㅋㅋㅋ 

사진속 밥풀이는 자기털도 아닌데 혼나는거 같이 나와버렸네요 

너무나도 이쁘고 매력있는 시바견이지만 

시바견 털빠짐이 극도로 심하니 이점 꼭 생각하시고 시바견 분양을 받으시길 !!

정말 분양받고 키우다가 털때문에 파양하는집 많이봤어요 ㅠㅠ 

꼭꼭 주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