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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시바견 성격과 키울때 주의할점 !

by 용선생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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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 성격과 키울때 주의할점 !




오늘은 저의 반려견 오디를 소개해볼게요~  

견종은 시바누이 

시바견이라 많이 불리는 견종인데요 

귀여운 외모와 애교가 많아서 요즘 반려견으로 많이들 분양받으시더라구요  

그래서 5살된 오디를 통해서 알아보는 

시바견 성격과 키울때 주의할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시바견은 성격은 본래 용맹하고 충성심이 강하기로 유명하죠 

블랙탄 시바견을 5년 키워본 결과 그말도 맞는말 !  

그외에 특이점이라고 하는 시바견의 성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애교가 많다.  

2. 자기 고집이 강하다. 

3. 고양이 같이 개인적인 성향도 상당하다. (개와 고양이의 성격을 둘다 갖는 느낌)

4. 청방지축에 고집이 강해서 교육이 잘 안된다.  

5. 청결하다.  



이정도면 대충 키우면서 느낀 시바견 성격을 정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외 행동적으로는 활동량이 굉장이 많은 견종이므로 

자주 산책을 해주셔야 스트레스를 안받습니다. 

하루라도 산책을 안가면 위 사진처럼 죽을라고 그럼요.. ㅋㅋ

 


참 귀엽고 늠늠한 블랙탄 시바견이죠? ㅎㅎ  



표정도 정말 다양해서 놀려먹는 재미도 있고 

사진찍는 맛도 쏠쏠한 시바견입니다.  



하지만 시바견을 귀엽다고 무턱대고 분양한다면 정말 큰 실수..!  

시바견의 가장 큰 단점은 

2중모 단모여서 털빠짐이 어마어마 하다는겁니다.  


평소에는 그래도 살만하지만 

털갈이 시즌이 오면 

그냥 손가락으로 뽑으면 한무큼씩 털이 쏙쏙 빠져나온다는거 참고하시구요 

어마어마한 시바의 활동량 때문에 산책을 자주 못해줄 견주라면 그것또한 비추입니다. 


그러니 꼭 분양받기전에 시바견 성격과 키울때 주의할점 유의하셔서 받으시길!!  

 


그래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오디입니다. 

시바견 종특이 약간 사자포즈를 잘해서 ㅋㅋㅋㅋ 

가끔 이런 형님포스의 시바견 짤을 모을 수 있어요 



근엄한 오디 형님



그리고 볼이 잘 늘어나서 

데리고 놀기도 좋음 ㅋㅋ  



영하 날씨에도 잘 사는 시바견이자만 

따뜻한걸 좋아하긴 합니다.. ㅋㅋ  

난로 틀어두면 이렇게 주인 가로막고 혼자 발 불째고있어요 




나오라그러면 이렇게 모른채 ... ㅋㅋ





어릴때 산 방석인데 이제는 몸이 커서 자아졌네요 ...ㅋㅋㅋ  

낑겨도 항상 저기서 자는 오디  

참고로 시바 성견은 8~12kg 정도의 크기까지 큼



오디의 짤을 마지막 사진으로 

시바견 성격과 키울때 주의할점 포스팅은 끝내기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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