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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영화 반도 서대위 :: 구교환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

by 용선생 2020.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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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반도 서대위 :: 구교환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



얼마전 반도 영화를 보고와서 푹 빠지게 된 배우를 소개해볼까해요 

그 배우는 바로 영화 반도 서대위 구교환인데요 

반도에서 소름돋는 연기력과 잘생긴얼굴 굵직한 목소리로 여심을 사로잡아 

반도 영화에서 가장 수혜를 많이 본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거 같은데요 

영화 반도 서대위의 역할가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너무나도 잘 전달해준거 같네요  





먼저 반도 영화의 스토리를 잠시 살펴보면 평화롭던 한국에 좀비병이 돋아서 

하루만에 대한민국이 국가의 역할을 상실하고 해외로 도망친 사람을 제외하고

99%로의 사람이 좀비가 되는데 그 중 살아남은 사람 

이정현, 권해효, 이레, 이예원 등이 평범한 사람으로서 좀비를 피해살아가고 

서대위 구교환이 있는 631 부대는 처음에는 사람을 구하는 군부대 였으나, 

 그들도 좀비와의 싸움이 점점 지쳐 미쳐가면서 점점 변질되어 갑니다. 

그와중에 해외에서 도피중이던 강동원가 그 매형이 "돈" 때문에 

한국에 다시 들어오게 되고 "돈"과 "삶"을 택할려는 인간의 욕망을 스릴러로 다룬영화라고 요약할 수 있겠네요





그 스토리 속에서 반도 영화 감독은 서대위를 통해서 

목숨 앞에서 미쳐있는 사람의 본질과 살기위해서 어떤 경우도 가리지 않는 비열한 인간의 본성을 표현했습니다. 

감독의 주문을 정확히 알았다는듯 영화 반도 서대위 구교환은 너무나도 처절하고 비열한 인간의 본성을 잘 연기한듯합니다. 


솔직히 영화를 보고나면 좀비를 피해서 달아나는 꼬맹이 이레의 자동차 레이싱 씬과 

영화 반도 서대위 구교환의 연기밖에 기억이 안남아서 너무 아쉬운 영화지만요..


특히나 반도 결말은 정말 좀 최악인듯.. 

UN에서 헬기타고와서 강동원, 이정현, 이레 구해가는게 결말인데

정말 결말 어떻게 끝내야 될지 몰라서 막 만든결말인듯.

그리고 UN 책임자로 나온 외국인 배우 아주머니 

연기 정말 너무 못했음...  




영화는 정말 아쉬운 영화지만... 

영화 반도 서대위 구교환의 극중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은 상당한듯하네요 

저는 처음 접해본 영화배우인데 찾아보니 2018년에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상도 타고 

실력파 배우로 인정받은 배우였네요 



얼굴도 잘생기고 목소리도 좋아서 여심 저격했으니 앞날이 창창할거같은 배우 구교환

영화 반도 서대위 만큼이나 앞으로도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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